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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비트코인과 주식의 다른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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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테커입니다.

오늘은 주식과 비트코인(암호화폐)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우선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전에도 언급하였다시피 저는 비트코인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비트코인을 해오면서 주식과의 다른점을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 주식과 다른 것인가?



결과만 말하겠습니다.

"똑같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추가적으로 말해볼까요?

"개미들에게 똑같습니다."


결론은 주식을 할 때 시황이나 기업의 내재가치나 사업분석, 공시분석, 사업보고서를 읽지 않거나, 종목마다 크게 작용되는 금리나 유가, 환율에 대한 상관관계를 해석하지 않고 투자를 하는 주식개미들에게는 비트코인과 주식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비트코인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비트코인 완전 초보입니다. 

발행된 암화화폐에 대한 정보를 보면 발행처나 발행방식, 기능과 특징, 발굴 등 저는 용어 하나조차 해석 할 수 없는 무지한 상태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정의나 블록체인 등 시중에 나와 있는 정보를 얻기는 했지만, 들어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주식과의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주식과 비트코인의 공통점!?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비트코인과 주식과의 공통점은 바로 기술적 분입니다.

여기서 기술적 분석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간단하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적 분석은 "과거의 시세를 토대로, 미래의 시세를 예측하는 법" 입니다.

저는 기술적 분석의 맹신자도 아니지만 충분히 그 가치는 인정합니다. 

적어도 현재의 주가가 어느정도 위치에 있고 최근 종목에 대한 모멘텀이 어느정도 종목에 영향을 끼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기술적 분석이기 때문이죠.

조금 어렵게 느껴지시는 가요?

정말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술적 분석은 차트(그래프)분석입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그래프를 보면 현란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양봉, 음봉, 이동평균선 (이평선), 거래량, 거래량 이동평균선, 보조지표, 다이버전스, 볼린저밴드 등 기술적 분석에서 알아야할 사항들이 정말 한두개도 아니고 너무 많이 알아야 한다는 착각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겁먹을 필요 전혀 없습니다.

3대 지표라고 주가, 거래량, 이평선만 알고 있으면 충분하고 보조지표는 추가할 필요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로 알아야할 사항은 주가와 거래량, 이 두가지면 충분합니다. 

보조지표를 추가할려면 정말 자신의 눈에 맞는 1~2가지 보조지표만 추가하셔도 충분합니다.

주가와 거래량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경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설명하기 위해 보조지표가 만들어 진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모든 보조지표들은 주가와 거래량의 해석을 조금 더 편하게 하기 위한 장치라고 보시면 되십니다.

추후 보조지표나 차트설정방법에 대해 포스팅 진행하다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을 투자할 때 기술적 분석으로만 투자해도 되는가?



당연히 NO! 입니다.

비트코인 뿐만아니라, 주식을 할 때에도 기술적 분석만을 활용하여 투자금 전부를 투자해서는 안됩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을 투자하지 말아야 하냐?!

그 질문에서도 NO! 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투자를 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기술적 분석방법도 훌륭하게 좋은 투자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적 분석을 활용하여 투자하면서 상승에 대한 확률에 어느정도 배팅해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자신의 투자금의 전부를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니다.


비트코인을 하나의 투자수단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집어 넣으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사실 비트코인은 금과 달러와 같이 안전자산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주식과의 상관계수로 본다면 베타값이 0보다 아주 조금은 크다고 생각됩니다. 

즉, 주식의 움직임과 동일한 방향성으로 비트코인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가 비트코인을 한 정말 짧은기간, 4~5개월? 정도의 이야기로 일반화의 오류일수도 있지만, 어쨋든 안전자산과의 움직임과는 조금은 거리가 있게 움직였기 때문에 상관계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포트를 구성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체 자산에 대한 포트 구성은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라 모두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어렵다고 느껴질 경우 댓글로 문의주시면 답변달아드릴께요.

정말 쉬운 이야기 이지만 풀어 해석하면 글이 너무 길어질 수 있어서요!ㅎㅎ

어쨋든 저의 의견은 투자금 1000만원이 있다면, 100만원은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비트코인과 주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모두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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